드라마 <서번트 시즌 1> 1, 2회 기본 정보 / 줄거리 / 시청 포인트 해설

'서번트 시즌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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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Apple TV+ 오리지널의 심리 스릴러 및 미스터리 드라마. 2019년에 시즌 1이 오픈됐다.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이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했다.

 

 

1, 2부 줄거리

 

방송 리포터 도러시와 요리사 숀에게는 아기가 있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죽어버린 아기.

 

그 집에 리앤이 보모로 온다. 리앤의 일은 죽은 아기 대신 아이의 역할을 하는 ‘부활 인형’을 돌보는 것.

 

어느 날 아기 침실에서 기척을 느낀 숀. 침실로 올라가 보니 인형 대신 진짜 아기가 떡 하니 누워있다.

 

숀은 보모 리앤이 아기를 납치해서 가져다 놨다고 생각하는데.

 

 

서번트 Servant, 2019

 

장르 |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국가 | 미국

분량 | 10부작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제작 | M. 나이트 샤말란, 토니 바스갈롭 외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쥘리아 뒤쿠르노 외

출연 | 로렌 앰브로스, 토비 켑벨, 넬 타이거 프리, 루퍼트 그린트

 

 

드라마의 포인트

 

 

'서번트 시즌1' 스틸컷

부활 인형

 

도러시의 아들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심리치료사는 도러시에게 부활 인형의 의미를 갖는 아기 인형을 대체품으로 간직할 것을 권하고.

 

심리적으로 이상을 겪고 있는 도러시는 부활 인형을 진짜 아이로 착각한다. 부활 인형을 돌보기 위해 보모 리앤도 고용한다.

 

 

'서번트 시즌1' 스틸컷

보모 리앤

 

아직 미성년자. 도러시 부부의 집에 기거하면서 아기 인형을 돌본다.

 

밤늦게 절실하게 기도하는 것으로 보아 종교적인 성향이 강하다. 숀은 리앤이 뭔가 못마땅하다.

 

아직 어리고 종교적인 것도 싫다 (실은 진짜 아이도 아닌데 보모까지 들이는 게 못마땅했을 듯)

 

반면에 도러시는 리앤을 감싸고 예뻐한다.

 

 

'서번트 시즌1' 스틸컷

루퍼트 그린트

 

줄리안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를 맡아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이 드라마에선 성숙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줄리안은 도러시의 남동생이다.

 

'서번트 시즌1' 스틸컷

요리사 숀

 

숀은 요리 컨설턴트이자 요리사. 재택 근무를 하는 덕에 거의 대부분을 집안에서 보낸다.

 

그가 하는 요리는 음식이자 아트. 바깥 일을 하는 도러시가 집에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그의 몫이다.

 

덕분에 그들의 집에는 갖가지 요리 재료가 배송된다. 토끼 고기나 홍합 등등.

 

 

 

'서번트 시즌1' 예고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반전 영화의 대명사 <식스센스>의 감독 나이트 샤말란이 제작을 맡고 일부 시리즈의 감독도 맡았다.

 

그의 스릴러 스러우면서 오컬트스러운 색채가 이 드라마에서도 잘 드러난다.

 

 

몇 가지 소품

 

리앤은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다. 아기의 침대 위해 십자가 형상의 지푸라기 인형을 올려놓는다.

 

옛날 사극에 나오는 저주 인형을 닮은 데가 있다. 이런 소품과 리앤의 절실한 종교 성향, 2회차에서 숀이 집안 곳곳의 나무 가시에 찔리는 설정 등이 오싹하면서도 뭔가 으스스한 인상과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번트 시즌 1(2019) -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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